측정값을 행 또는 열 선반에 끌어다 놓은 뒤 원하는 집계 방식(합계, 평균, 카운트 등)으로 표현할 수 있다.
파란색:차원, 초록색: 측정값평균으로 집계된 모습
태블로 신병 훈련소 강의를 듣기 전까지 마크 선반의 역할과 개념에 대해 완전 무지했는데 그나마 얻어간 것 중 하나. 마크 선반에 차원 또는 측정값을 끌어다 놓으면 해당 차원/측정값별로 색상에 차이 주기/크기를 다르게 하기/값마다 레이블 달기/세부 정보 등을 설정할 수 있다. 시각화를 다루는 선반의 개념.
카페인의 합계에 따라 그래프의 색상과 크기를 다르게 하고, 각 데이터에 메뉴명으로 레이블을 달았다
그리고 본격적인 과제 시작.
1. 카테고리 별 평균 칼로리 & 평균 카페인
─막대 차트를 이용해 카테고리 별 평균 칼로리와 평균 카페인을 비교하는 시각화
행 선반에 카테고리, 열 선반에 칼로리와 카페인을 끌어다 놓고 측정값의 집계를 평균으로 변경한다. 우클릭으로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평균 카페인을 마크 선반의 색상으로 드래그하고 사용자 지정 색상을 이용해 값이 높을수록 빨간색을 띠게 한다.
카테고리를 평균 카페인을 기준으로 내림차순 정렬한다. 메뉴 바의 정렬을 이용할 수도 있고 카테고리에서 우클릭해 사용할 수도 있다.
그 결과!
시각화 완성
2. 메뉴명 별 칼로리 & 카페인
─트리맵을 이용해 하위 수준인 메뉴명별 칼로리와 카페인을 시각화
제일 먼저 마크 선반의 마크 모양을 사각형으로 변경해준다. 트리맵이기 때문에 필수적이다...
메뉴명별 칼로리는 사각형의 크기, 카페인은 사각형의 색상으로 나타내기 때문에 칼로리와 카페인을 각각 크기와 색상 마크에 드래그한다. 근데 그 사각형이 뭔지 모르면 안 되니까 메뉴명을 레이블로 달아서 메뉴도 표기해준다.
그 결과!
시각화 완성
3. 카테고리와 메뉴명을 한 번에 살펴보기
첫 번째 워크시트에서 마크 선반의 도구 설명을 사용한다. 마우스오버 시 해당 개체의 설명을 표시해주는 기능인데, 여기에 글자뿐 아니라 두 번째 워크시트를 연동해서 표현할 수 있다.
이렇게 입력해주면
바로 이렇게
시각화 완성
4. 당분 함유량과 칼로리 상관관계
─산점도를 이용해 당분과 칼로리의 상관관계를 시각화
산점도는 두 개 연속형 변수의 상관관계를 파악하는 데 쓰인다. 열 선반에 당류를, 행 선반에 칼로리를 드래그한다. 현재 전체 메뉴의 합계 당류와 합계 칼로리가 나타나는 중이다.
이걸 메뉴명 수준에서 살펴보려면 메뉴명을 마크 선반의 세부 정보로 드래그한다. 산점도이니 마크 형태를 원으로 변경하고 카페인 수치에 따라 색상과 크기가 변하도록 마크를 설정한다.
그 결과!
시각화 완성
5. 시군구 별 매장 분포 현황
─맵을 이용해 시군구별 스타벅스 매장의 분포 시각화
시군구를 우클릭하고 시트에 추가하면 마크 선반에는 시군구가, 워크시트에는 대한민국 맵이 표시된다.
매장 개수를 시각화하므로 마크를 적절하게 배치한다.
그 결과!
시각화 완성
6. 대시보드 만들기
─앞서 만든 시트들을 하나의 대시보드로 만들기
설명할 게 없다. 대시보드 생성 후 워크시트를 원하는 위치에 적절히 배치하면 된다...
시각화 완성
이로써 1주차 1차시 과제 끝
1일차부터 과제가 개많아서 망했다 싶었는데 1일차만 유독 많은 거였다. 간단했지만 개수가 많고 제대로 접하기는 처음이라 10일간의 일정 중 손에 꼽을 정도로 시간이 걸리지 않았나 싶다... 수고한 나를 칭찬하기